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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한국영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평가

by jaehyeok615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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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포스터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한 장의 지도! 세 명의 추적자! 이긴 놈이 다 가진다! 1930년대, 다양한 인종이 뒤엉키고 총칼이 난무하는 무법천지 만주의 축소판 제국 열차에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격동기를 살아가는 조선의 풍운아, 세 명의 남자가 운명처럼 맞닥뜨린다. 돈 되는 건 뭐든 사냥하는 현상금 사냥꾼 박도원(정우성), 최고가 아니면 참을 수 없는 마적단 두목 박창이(이병헌), 잡초 같은 생명력의 독고다이 열차털이범 윤태구(송강호). 이들은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채 태구가 열차를 털다 발견한 지도를 차지하기 위해 대륙을 누비는 추격전을 펼친다. 정체 불명의 지도 한 장을 둘러 싼 엇갈리는 추측 속에 일본군, 마적단까지 이들의 레이스에 가담하게 되고… 결과를 알 수 없는 대 혼전 속.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평점
7.9 (2008.07.17 개봉)
감독
김지운
출연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류승수, 윤제문, 마동석, 류창숙, 송영창, 손병호, 김광일, 오달수, 이청아, 엄지원, 손진환, 박진우, 조경훈, 이항수, 강현중, 이성민, 윤영목, 염철호, 서승원, 조덕제, 김길현, 노진영, 오일용, 곽영재, 홍기준, 전승재, 길금성, 조용재, 양도현, 정진영, 류제승, 김만기, 김필중, 최경만, 정미남, 김하준, 이한솔, 이승준, 이설구, 강승철, 최락진, 송승현, 이태림, 강재은, 박성균, 염우상, 바나 테라니 알리 아스가, 매블리아노브 자서벡, 쿠니모토 쇼켄, 더리걸, 하쿠류, 알렉산더 파브로브, 유영욱, 김희문, 김홍수, 정세형, 전재은, 오연아, 오서원, 유상재, 최기현, 차정환, 정성우, 손정만, 장광순, 최대성, 김대원, 조화성, 고유미, 성정훈, 곽도원, 김민재, 손상규, 박광복, 이성호, 신재환, 이근후, 이유수, 이창수, 임주현, 진선규, 기은세, 김선영, 갠너 피오노바, 장민영, 김수남, 박연아, 최우혁, 강선아, 박재현, 최진호, 장문석, 민영

1.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정보 및 줄거리

2008년 7월 17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이다.

감독은 김지운, 주연은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이다.

흔히 약자로 '놈놈놈'이라고 지칭한다.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석양의 무법자를 패러디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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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지도! 세 명의 추적자! 이긴 놈이 다 가진다!

1930년대, 다양한 인종이 뒤엉키고 총칼이 난무하는 무법천지 만주의 축소판 제국 열차에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격동기를 살아가는 조선의 풍운아, 세 명의 남자가 운명처럼 맞닥뜨린다.

돈 되는 건 뭐든 사냥하는 현상금 사냥꾼 박도원(정우성), 최고가 아니면 참을 수 없는 마적단 두목 박창이(이병헌), 잡초 같은 생명력의 독고다이 열차 털이범 윤태구(송강호).

이들은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채 태구가 열차를 털다 발견한 지도를 차지하기 위해 대륙을 누비는 추격전을 펼친다.

정체불명의 지도 한 장을 둘러싼 엇갈리는 추측 속에 일본군, 마적단까지 이들의 레이스에 가담하게 되고…

결과를 알 수 없는 대 혼전 속.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43018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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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인물

송강호 - 윤태구, 이상한 놈 역

이병헌 - 박창이, 나쁜 놈 역

정우성 - 박도원, 좋은 놈 역

류승수 - 만길 역

윤제문 - 병춘 역

마동석 - 곰 역

송영창 - 김판주 역

손병호 - 서재식 역

오달수 - 박서방 역

이청아 - 송이 역

https://movie.daum.net/moviedb/crew?movieId=43018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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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가

한국 영화 액션,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다 이동진 (★★★☆)

모험하는 감독을 지켜보는 건 즐거워 박평식 (★★★☆)

 

김지운 감독 작품 중 가장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웨스턴 장르와 김지운의 연출력이 시너지가 맞물려서 꽤 스타일리시하게 잘 만들어져 있는데, 감독의 다른 작품인 달콤한 인생이나 악마를 보았다, 밀정처럼 메시지나 깊은 의미가 담긴 것이 아닌 철저한 오락 장르로서의 성격을 가져서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다양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들이 엮이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각각의 개성이 뚜렷하게 잘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다.

게다가 주인공 3인방의 액션 스타일이나 캐릭터의 지향점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각 인물들의 차이점을 비교하는 재미도 상당하다.

밀덕으로서의 김지운의 면모가 잘 드러나서 웨스턴 장르로서 넘어가 줄 수 있는 부분이나 연출을 제외하면 전반적인 무기 고증도 준수한 편이다.

게다가 액션들도 주연 배우가 직접 연기한 부분도 많고 그 퀄리티도 뛰어난 편이다.

팝콘 무비로 전혀 손색없고, 김지운 특유의 연출들이 잘 녹아 나와 있기 때문에 다수 평론가 사이에서도 수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https://movie.daum.net/moviedb/grade?movieId=43018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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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출처 : 나무위키, 다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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